[신상품] 키움證 'DLS 1종·ELS 1종'
[신상품] 키움證 'DLS 1종·ELS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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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유가선물, 글로벌 주가지수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및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75회 DLS는 기초자산이 최초가격대비 절반 밑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8.3%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유럽, 중국의 주가를 반영하는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와 서부텍사스원유의 선물가격인 WTI선물지수 3개이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어, 이 때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연 8.3%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4.9%(연 8.3%)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절반 밑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8월 30일 오후 4시까지 청약할 수 있다.

키움증권 제854회 ELS는 코스피200(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유형의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개의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1.3%(연 7.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다. 청약 마감은 8월 31일 오후 1시이다.

위 상품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키움자산관리, 영웅문S), HTS(영웅문4), 또는 여의도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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