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한국투자증권는 10일 '한국의 작은 유럽' 분당 정자동에 '정자동지점'을 오픈하고 인근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자동지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5번지 시그마타워 3층에 위치하며, CMA 등 소액 거래고객 및 거액 자산가를 위한 PB형 영업 공간을 별도로 배치해 고객니즈별 맞춤형 영업을 하게 된다.

한국투자증권 이창희 정자동지점장은 "고객에게 보다 품격 높은 다양한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한국투자증권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점 오픈을 기념해 거래고객에게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