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거래소 투자주의에도 이틀째 '강세'
[특징주] 네이처셀, 거래소 투자주의에도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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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네이처셀이 거래소의 투자주의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3.01%)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공시를 통해 "12일 네이처셀의 종가가 전일인 10일 대비 40% 이상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오는 13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러한 거래소 측의 공시에도 불구하고 네이처셀은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한국거래소는 네이처셀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투기나 불공정거래의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시장에서 주가가 급변할 때 3 단계로 나뉘어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주의, 경고, 위험 등 3단계로 나눠지고 위험 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주식거래는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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