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F는 5일 스포츠의류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모델인 배우 기은세가 롱패딩 등을 소개하는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 삿포로 시티와 오타루 지역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 대해 LF는 "롱패딩 외에도 벨벳 숏다운, 경량다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고 밝혔다.
LF에 따르면, 올해로 출시 2년차를 맞은 질스튜어트스포츠에선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롱패딩 '롱아틀란티카'와 '리버데일' 개선 작업을 거쳐 지난 9월30일까지 선다운 이벤트를 벌였는데, 매출이 지난해보다 500% 늘었다. 기은세가 겨울 화보를 통해 선보인 의상은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과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LF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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