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광주은행이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206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 2017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JB금융지주가 8일 거래소에 제출한 자회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자회사 광주은행의 지난해 매출은 9678억원으로 전년비 9% 늘어났다.
특히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순이자이익은 지난해 8796억원으로 전년비 9.5%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주효한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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