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무의탁 노인시설 '희망의 마을' 방문
우리銀, 무의탁 노인시설 '희망의 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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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우리은행은 추석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소재 무의탁 노인시설인 '희망의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 송기진 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단 30여명은 이날 노인들의 거주시설을 청소하는 한편, 1사1촌 자매결연지로부터 구매한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송기진 부행장은 “추석명절이면 가족들 생각이 간절해지는 외로운 어르신들께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가족이 되어 드리려고 방문했는데 어르신들께 더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1994년부터 ‘희망의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명절과 연말에 방문하는 것과 함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에서도 2002년부터 동참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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