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송편으로 경찰서를 방문한 대한생명 봉사단 © 서울파이낸스 |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원들은 SOS마을아이들과 조별로 짝을 이뤄 ‘송편 만들기’ 시간을 진행했다.
송편을 만든 후, 사랑모아봉사단원들과 아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과일바구니를 가지고 신월1지구대를 방문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찰관들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대한생명의 전국 170여개 봉사팀 2,000여명의 임직원과 FP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동안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 봉사팀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양로원, 보육원, 어린이 공부방 등을 방문해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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