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다음커뮤니케이션은 CBS 노컷뉴스와 함께 역사적인 2007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오는 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될 정상회담의 주요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CBS 노컷뉴스에서 제작하며 다음의 뉴스서비스인 '미디어다음' 내 '남북정상회담(http://issue.media.daum.net/summittalk/)' 섹션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보다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북정상회담'섹션은 이번 생중계 방송을 비롯해 ▲사진으로 보는 '화보'코너 ▲블로거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블로거뉴스'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접할 수 있는 '리플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정상회담 생중계는 출발일인 2일 노무현 대통령의 서울 출발부터 평양 도착까지의 과정을 시작으로, 3일 저녁만찬, 4일 환송식 및 개성공단 방문 등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영상은 다음 외에도 CBS 및 노컷뉴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