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쎌바이오텍이 올 1분기 저조한 실적 발표에 내림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6.28%) 내린 2만6100원에 거래되며 닷새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거래량은 4만9660주, 거래대금은 13억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신한금융투자, KB증권,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9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4% 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9.4% 감소한 20억5500만원, 매출액은 28.1% 줄어든 113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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