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874억원의 충당금적립전 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흥은행은 충당금적립전 이익은 예대부문이익, 수수료이익 등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719억원(10%)이 증가했지만 SK글로벌에 대해 충당금
49%를 적립하고 기업회계 기준 등에 대한 해석적용사례 신설에 따라 그동안 자본조정으로 처리했던 출자전환채권의 감액손실을 처리한 동시에 신용카드 및 가계연체 발생으로 인한 충당금 적립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상반기중 하이브리드증권 발행 및 주가상승으로 전년말 대비 0.5%포인트가 상승한 9.2% 수준으로 다소 개선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