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증권 ©서울파이낸스 |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임의운용을 최소화하고 내부적으로 섹터별 애널리스트를 활용해 철저한 종목 분석에 근거해 운용참여를 표방한 ‘애널리스트 펀드’이다. 이러한 ‘전통적’ 투자철학과 운용전략을 반영해 ‘동부THECLASSIC’이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특별한 사연이 또 하나 있다.
90년 대 중반 ‘마법의 성’, ‘여우야’ 등 편안한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THE CLASSIC’의 멤버로, ‘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 김광진 씨가 대표 애널리스트인 조사분석팀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김 팀장은 애널리스트로서 펀드를 통해 투자자에게 간접투자의 편안함을 안기고 싶다고 한다.
실제로 이 상품은 업계 Top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1년 투자성과에서 업계 상위 3%에 속하는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개월, 3개월 성과에서도 상위 10% 이내에 속하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과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THE CLASSIC’의 성공적 운용에 힘입어 ‘동부THECLASSIC진주찾기주식형’도 출시돼 설정 후 10개월 동안 기간 중 KOSPI상승률인 29%의 2배에 달하는 57%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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