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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우리나라 증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3차원 마켓 네비’ 메뉴이다. ‘3차원 마켓 네비’는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800여 종목을 각기 다른 입체 블록으로 보여준다. 시가총액을 업종별, 종목별로 서로 다른 크기의 블록으로 표시하고, 증시의 등락률에 따라 각 블록의 색상을 다르게 설정해 각 개별종목 및 업종의 주도주와 영향력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클릭 한번만으로 각 종목의 개별메뉴로 연결된다.
또한 실시간 해외지수 제공도 시작한다. 일본(Nikkei, TOPIX), 중국(상해종합, 심천종합 등), 홍콩(항셍), 대만(가권), 미국(미니 나스탁, 미니 S&P) 및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의 지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국내지수와의 비교차트가 제공되어 해외시장의 국내증시와의 연동도 직접 비교할 수 있다.
박재욱 메리츠증권 영업지원팀장은 “주식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고객들의 시야와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세분화된 증시에서 고객들이 투자의 길을 파악하기 쉽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iMERITZ 2007’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컨택센터(1588-3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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