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제3회 증권인 한마당 축제 마련
증협, 제3회 증권인 한마당 축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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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한국증권업협회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제3회 증권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회원사와 유관기관 임직원등 증권업계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증권인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과 ‘증권인상’ 시상 등 자본시장 발전공로자의 노력을 치하하는 행사가 포함된다.
 
우선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에 걸쳐서 여의도, 명동, 강남에서 증권회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증권인 사랑의 헌혈행사'가 열린다.

31일에는 자통법을 대비해 ‘차세대 증권시스템 구축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린다.
내달 6일에는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한 학계, 언론계, 모범 개인투자자 및 증권회사 임직원 등에 대한  ‘증권인상 시상식’이 열린다.
또한 내달 21일에는  1사1촌 결연마을인 연천읍 동막리에서 김장만들기 행사를 열어 장애우 시설인 '소망의 집'과 '한국복지재단'이 지정하는 불우가정에 김장김치를 나누어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내달 25일에는 '전국고교증권경시대회'를 개최해 고교생들의 증권과 경제 전반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식 수준을 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
 
협회 김강수 홍보이사는  “특히 올해에는 사랑의 헌혈, 불우 이웃돕기 등 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장기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 투자자 포상 등 명실상부한 증권업계의 대표 행사로서 내실을 다지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 ”고 말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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