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오라클 ECM' 리더로 선정
가트너, '오라클 ECM'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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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philip1681@seoulfn.com> 한국오라클은 최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ECM(Enterprise Content Management)’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자사의 ECM 솔루션이 최고 등급인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특정 시장 영역에서 업체가 제시하는 비전의 완결성과 수행 능력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전세계 ECM시장규모는 29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전세계 ECM시장이 2011년까지 매년 12.9%씩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오라클 ECM 솔루션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최신 컴포넌트로 이기종 IT환경에서 사용의 용이성과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정형화, 비정형화된 모든 컨텐츠를 안전하게 관리, 공유, 저장, 복구한다. 오라클은 핵심 컨텐츠 관리 솔루션인 오라클 유니버설 컨텐츠 매니지먼트, 오라클 유니버설 레코드 매니지먼트, 오라클 이미징 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오라클 인포메이션 라이트 매니지먼트 및 오라클 컨텐츠 데이터베이스 스위트를 포함한 통합된 ECM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라클 컨텐츠 매니지먼트 부문 앤디 맥밀란 부사장은 “최근 지적 재산권, 정보 자유, 정부 규제 등으로 조직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는 비정형화된 컨텐츠가 급증하면서 ECM이 이슈로 부상했다”며 “보고서에서 오라클의 ECM 솔루션이 리더로 선정됨으로써 고객들에게 오라클 ECM솔루션을 통해 생산성과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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