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7' 개막
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7' 개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오라클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오라클 최대의 비즈니스 및 기술 컨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7’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7’은 약 4만 2천여 명이 참여하고, 1천 6백개 세션이 마련되며, 450여 개 파트너사들이 참가해 IT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전하게 된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세션에서는 오라클이 인수해 통합 작업이 완료된 피플소프트, 시벨, JD에드워드, 하이페리온 등의 솔루션 및 오라클의 기존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다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테크놀로지 세션에서는 웹 2.0을 비롯해 BI 및 오픈소스 등 시장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오라클은 기업들이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비즈니스의 성과 및 프로세스, 제품, 서비스 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라클의 주요 협력사들은 오라클과의 협업 전략 및 협업을 통한 성과에 대해서 발표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HP의 CEO인 마크 허드, 썬의 CEO인 조나단 슈왈츠, 델컴퓨터의 CEO인 마이클 델, AMD의 CEO인 헥터 루이즈, 인텔의 CEO인 폴 오텔리니, 오라클의 CEO인 래리 엘리슨 등 세계 IT 업계 리더들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