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신입사원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8년 입사자 61명이 참석했으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고 기부금 300만원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폭넓은 경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호반그룹 HR팀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맡은 직무를 묵묵히 완수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새로운 변화를 즐기는 열정적인 인재 발굴과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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