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 및 조직문화 리더십 연수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올 한해 뉴 비전(New Vision) 달성과 일류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탈바꿈해 나가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3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임 사장은 지난 11∼1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연수원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 및 조직문화 리더십 연수'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사장은 "빠른 실행으로 시장을 선제하고, 지속하는 힘으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며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직원과 소통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번 회의·연수에는 신한카드 임원과 부서장 전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업 라인별 전략을 공유하고 '원신한·넥스트 페이먼트·멀티 파이낸스·플랫폼 비즈니스' 등 비전 달성을 위한 주제별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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