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홍콩주식 매매 서비스 오픈
이트레이드證, 홍콩주식 매매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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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이트레이드 증권은 3일부터 일본주식 시장에 이어 홍콩 주식시장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달 후에 오픈하는 해외주식전용 HTS를 통한 매매서비스에 앞서 유선주문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며 홍콩ㆍ중국 주식에 대한 체계적인 종목정보가 필요한 투자자의 니즈에 발맞춰 종목 상담ㆍ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홍콩ㆍ중국시장에 정통한 시장 전문가를 영입해 해외 PB팀 구성을 마쳤다.
 
이에 홍콩ㆍ중국 주식에 관심있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한글화된 생생한 기업 리서치정보와 시황정보를 제공하여 편의성과 정보성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시장의 과열논란에 대해서 이트레이드 증권 해외 PB팀 남은호 부장은 "현재 일각에서 제기되는 버블 이슈로 중국시장은 단기간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으나 이는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는 건전한 조정과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중국경제의 견실한 구조와 시장 친화적인 중국정부의 경제정책을 놓고 볼때 여전히 세계 증시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본다.
 
이트레이드 증권은 업계 최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홍콩ㆍ중국 주식 시장의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품격 VIP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조만간 업계 최고의 국제영업부문으로 일구어 낼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이트레이드증권은 개인투자자가 해외주식을 하는데 또 다른 장애물이었던 비싼 수수료와 불편한 매매 Tool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월 해외주식 전용 HTS인 "씽 글로벌"에 홍콩ㆍ중국 주식 매매 서비스를 탑재해 고객이 직접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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