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제6회 우수고개 초청음악회' 개최
우리투자證,'제6회 우수고개 초청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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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우리투자증권은 6일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호암아트홀에서 '제6회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400 여명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뉴욕타임즈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첼리스트 정명화가 차이코프스키와 하이든의 곡을 연주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송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첼리스트 정명화는 동생 정명훈(피아니스트, 지휘), 정경화(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가 집안의 일곱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음악가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 7월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세계 정상급의 연주가들을 초청해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우수고객 초청음악회에서도 우리투자증권 특유의 격조 높고 편안한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초청음악회를 통해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이를 적극적인 마케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공연문화는 조직문화 활성화와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향상 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음악이 있는 장소에서 고객과 더 깊은 호흡을 유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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