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임기 2년' 재신임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임기 2년'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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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기 주주총회서 최종 선임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으로 재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취임한 정 대표는 이번 임기 연장으로 오는 2022년 3월까지 NH투자증권을 맡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하기로 내정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임병순(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 후보자를, 사외이사로 홍석동(전 NH농협증권 부사장) 및 정태석(전 광주은행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후보자가 임기 1년으로 신규 선임됐다.

NH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배당금은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고, 제 53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내정된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후보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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