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4월 22일 장 마감 이후 4월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창은 감경 사유로 인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한창은 지난해 10월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을 철회하는 공시번복으로 올해 3월27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은 바 있다.
대양금속은 조성제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차환자금 (수출촉진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단기차입금 5868억원 증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46%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3조4445억원으로 늘었다.
유유제약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사채만기일은 2025년 4월 24일이다. 전환가액은 1만1700원,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4월 24일~2025년 3월 24일이다.
두산솔루스는 계열회사 Doosan Energy Solution Kft.가 ING 은행에서 빌린 212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09%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8년 9월 3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은 1조70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87.17% 규모다. 차입 목적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차입 형태는 한도여신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조9600억원, 영업이익 147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5.4% 줄었고, 영업이익은 39.8% 늘었다.
더블유게임즈는 내달 6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목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참가 대상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다.
JB금융지주는 오는 28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목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참가 대상자는 국내외 주주 및 투자관계자다.
고려개발은 845억5873만원 규모의 광주광역시 장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2.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닥시장
현진소재는 454억원 규모의 대출금에 원리금 지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진소재는 "회생절차개시 신청에 대한 기한 이익상실에 의한 원리금 및 이자 지급 연체"라며 "서울회생법원의 보전처분결정 및 포괄적 금지명령에 의해 채무를 연장 및 변제를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생절차 개시 이후 회생절차에 따라 채무를 변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보텍은 조달청(다수공급자계약)과 거래가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의 조달청 매출액은 56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417억원) 대비 13.6% 규모다.
뉴보텍은 "조달청을 상대로 한 다수공급자계약 세부품명 중 일반용경질폴리염화비닐관, 일반용경질폴리염화비닐이음관, 일반용경질폴리염화비닐제부속품에 대한 긴급 사전거래정지"라고 설명했다.
포스티는 기존 윤강열, 장우혁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강열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오스템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3일 18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2일 크리스탈신소재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3일 18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