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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銀, 서교PB센터 개점식 개최 © 서울파이낸스 |
지난 21일 개점한 방배 PB센터에 이은 14번째 PB센터인 서교PB센터는 전통적인 자산가가 주로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에 위치해 지역밀착형 PB영업을 전개한다.
특히, 서교PB센터는 지역특성상 연령층이 높은 고객이 주 고객층이기 때문에 PB센터가 ‘금융 사랑방’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센터 내 고객전용 이벤트 룸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벤트 룸에서는 PB고객을 위한 세무, 부동산 등의 재테크 강좌나 각종 문화강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PB는 금융자산 10억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뱅커 1인당 국내에서 가장 적은 50~60명의 고객을 전담 관리하며 토탈 라이프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박찬 부행장과 리치몬드 제과 권상범회장을 비롯 인근 서교지역 PB고객이 참석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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