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ELS 2종 판매
메리츠證,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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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메리츠증권은 '메리츠ELS 2종'을 27일부터 오는 28일정오까지 한시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메리츠 ELS 제64회'는 만기 2년으로 연 17%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이상인 경우 또는 일별 종가가 동시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8%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7.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포함 최초기준주가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20%(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코스피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메리츠 ELS 제65회'는 만기 2년으로 연 10.2%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매 3개월 단위 KOSPI 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주가 대비 98% 이상인 경우 또는 일별 종가가 한번이라도 103%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0.2%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과 15%(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28일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ㆍ컨택센터(1588-3400)으로 하면 된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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