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안전테스트 공인기관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최근 올해 나온 11개 차종을 포함해 ‘가장 안전한 차’ 36개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현대 베라크루즈는 "운전자의 특정 위험 부위가 아닌 전신을 보호하는 차"라는 평가와 함께 중형 SUV 부문에 BMW의 ‘X5’, 도요타의 ‘Highlander’ 등과 함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IIHS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11']
<중형차 부문>
아우디 A3
혼다 어코드
<소형차 부문>
스바루 임프레자
<미니밴 부문>
혼다 오디세이
<소형 SUV 부문>
혼다 엘리먼트
<중형 SUV 부문>
BMW X3
BMW X5
현대 베라크루즈
새턴 뷰
도요타 하이랜더
<대형 픽업 부문>
도요타 툰드라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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