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상호저축銀,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HK상호저축銀,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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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HK상호저축은행이 한국IBM의 서버, 스토리지와 솔루션을 도입해 차세대 금융정보시스템을 위한 원격지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HK상호저축은행은 이번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통해 차세대 금융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 사고나 천재지변 등 재해 발생시에도 데이터 안정성을 보장함은 물론 신속한 IT복구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확보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대외 신뢰성 제고 및 경쟁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HK상호저축은행은 기존의 ‘IBM eServer p650’ 서버와 신규 도입한 ‘IBM 시스템 스토리지 DS6800’으로 원격지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했다. 재해복구시스템은 IBM의 PPRC 재해복구솔루션을 도입, HK상호저축은행 본사의 ‘IBM 시스템 스토리지 DS8100’과 결합해 구축했다.
 
HK상호저축은행 박기천 팀장은 “이번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통해 차세대 금융정보시스템에 반드시 필요한 데이터 안정성·신뢰성을 담보하게 됐다”며 “정보자산 손실방지를 위한 신속한 IT복구체계를 마련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핵심적인 대고객서비스 향상에 더욱 주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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