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현대증권-왈츠
<특집> 현대증권-왈츠
  • 임상연
  • 승인 2003.09.1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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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최초 적립식 투자상품
“리듬이 있는 주식시장엔 리듬감 있는 왈츠”
현대증권(사장 김지완)이 판매하고 있는 적립식 투자상품 왈츠는 오르내림이 심한 국내주식시장의 특성에 맞게 주식투자 부분에서 이익이 발생할 때마다 실물채권으로 전환 투자함으로써 자칫 다시 잃어버릴 수 있는 수익을 확보하고 채권투자는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채권복리투자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왈츠(waltz) 적립투자상품’은 증권업계 최초로 개발된 직접투자형 적립투자상품으로 정기적립투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자동화한 상품이다.
투자대상은 ETF및 국채이고 고객이 직접 주식투자비율과 전환투자수익률을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매월 일정액을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주가가 낮을 때 상대적으로 많은 주식을 사게 되고 주가가 높을 때 상대적으로 적은 주식을 사게 됨으로써 평균매입단가가 평균주가보다 늘 낮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정기적립투자의 효과(Cost-Averaging)를 발생시키도록 하였다.

주식투자비율은 ‘100%,80%,50%,0%’중에서 결정할 수 있으며 시황과 고객의 성향에 따라 언제든지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주식에 투자한 자금이 목표수익에 도달했을 때 채권투자로 전환시켜주는 이익전환비율 역시 ‘없음,110%,120%,130%’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비록 적금투자이지만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며 주식장세에 따라 다양한 대처를 가능하게 했다.

만약 현재 목돈마련을 위해 적금을 고려하고 있으나 마이너스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과 안정성향을 가진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가입해 볼만한 상품이다.
가입기간의 제한은 없고 수수료는 ETF거래수수료 0.5%, 회당 최저납입금은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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