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2일 2억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채권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리보+0.83%로 이는 국내 시중은행들이 최근 발행한 채권금리와 비교할 때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하나은행측은 설명했다.발행 주간사는 바클레이즈가 맡았고 지난주 런던 금융시장에서 투자자를 모집했다.채권발행일은 오는 29일이며 하나은행은 발행자금을 과거 고금리로 차입된 외화대출금 상환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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