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2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85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 10% 미만인 경우 세전 연 2.5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07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1.8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최대 4.05% 수익이 가능하다.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ELS 제219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단위 조기상환 주기와 최대 연 4.50%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3.50%(연 4.5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기초자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