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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노조(위원장 정하종)는 24일 광은직원 부모님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실시, 광은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효도관광에는 직원부모 35명이 참여했으며, 송광사와 보성 녹차밭을 경유해 녹차 해수탕에서 해수욕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광주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날 관광에 참여하는 직원 부모님들이 편안하고 유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향후 직원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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