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ELS 5종 판매
한국투자證, ELS 5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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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한국투자증권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부자아빠 ELS 401~405회' 상품을 총 한도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부자아빠 ELS 401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 원금보장 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시 투자기간 동안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주가 대비 30% 상승시 최대 24%까지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또한 만기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주가 보다 하락해도 원금을 보장해 주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부자아빠 ELS 402회'는 POSCO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 3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3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5%이상, 이후 3개월마다 5% (80%,75%, 70%)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03회'는 신한지주와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5%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80%,75%, 70%)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8%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04회'는 현대중공업과 SK에너지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0%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75%,70%, 65%)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0.5%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05회'는 신한지주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5%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80%,75%, 70%)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1%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 손석우 상무는 "이번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포함하여 최근 주가가 큰폭의 조정을 보였거나 또는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했다"며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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