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타그램'서 24일 오후 5시40분부터 한시간 동안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홈쇼핑이 2030세대 겨냥 프로그램 '영스타그램'을 통해 24일 오후 5시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방송한다.
23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자리한 맛집 '고기리막국수'의 인기 메뉴를 재현한 상품이다. 오뚜기 들기름과 간장, 김과 참깨 가루로 고소한 맛을 살렸다.
유수창·김윤정 고기리막국수 대표는 24일 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에 직접 나와서 들기름막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영스타그램에선 1인분(112.5g)씩 14개로 묶은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3만99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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