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마니아 겨냥해 출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대상이 종가집 '핵매운 김치'와 '마늘듬뿍김치'를 출시했다. 대상은 "매운맛 마니아를 겨냥해 선보이게 됐다. 특히 매운 음식을 먹방(먹는방송)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추세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15일 대상에 따르면 핵매운 김치는 청양고추보다 10배 매운 하늘초를 사용했다. 따뜻한 국물요리(순대국, 칼국수, 잔치국수) 등과 같이 먹으면 좋다. 핵매운 김치는 소포장 파우치(70g)로 출시됐다.
마늘듬뿍김치는 칼국수 집에서 먹던 마늘김치 맛을 구현했다. 국산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 알싸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마늘듬뿍김치는 바로 먹으면 칼칼하면서 아린 마늘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하루 이틀 정도 숙성시켜 먹으면 마늘의 알싸함이 줄고 감칠맛을 잘 느낄 수 있다. 마늘듬뿍김치는 소포장 파우치(80g)와 가정용 비닐포장(1.4kg)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소포장 파우치 제품 2종은 GS25·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마늘듬뿍김치 1.4kg은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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