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모나리자카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KB카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모나리자’를 카드 디자인에 담은 「SKYPASS KB카드(모나리자)」 출시를 기념해 해외 여행의 행운을 제공하는「여행상품권의 행운이 숨어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SKYPASS KB카드(모나리자)」를 발급 받고 행사기간 중 500만원 이상 카드 이용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등(10명) 여행상품권 200만원, 2등(100명) 주유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고, 특히 행운상 1명에게는 유럽 왕복 항공권(일반석)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1만매 한정 발급될 예정인 「SKYPASS KB카드(모나리자)」는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모나리자’를 세로형으로 디자인 하였으며 카드 이용금액 1,500원당 일반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1마일, 플래티늄 및 플래티늄S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1.5마일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플래티늄 및 플래티늄S카드는 이용가맹점에 따라 대한항공 홈페지에서 항공권 구매시 3마일,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3마일, 해외에서 이용시 2마일의 적립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플래티늄카드는 인천공항 내 발레파킹 및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YPASS KB카드(모나리자)」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는 9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KB카드 관계자는 “「SKYPASS KB카드(모나리자)」를 통해 많은 예술 애호가들의 지갑 속에 모나리자의 미소가 가득 담겨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이벤트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품 소장은 물론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