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올림픽 패션' 제안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올림픽 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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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소재에 자인 세련된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 준비 
영원아웃도어가 서울 중구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 중심 올림픽 패션을 선보였다. 여성들이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와 'K-에코 클라이밍 볼 캡'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가 서울 중구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 중심 올림픽 패션을 선보였다. 여성들이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와 'K-에코 클라이밍 볼 캡'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영원아웃도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의 공식 후원사인 영원아웃도어가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케이(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 중심 올림픽 패션을 제안했다. 

19일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은 재활용 소재로 만든 '팀코리아 레플리카' 15종에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와 'K-에코 클라이밍 볼 캡'을 더한 것이다.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유니폼을 본 따 만든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는 자외선(UV) 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제주도에서 거둬들인 페트병 재활용 소재도 쓰였다. K-에코 클라이밍 볼 캡 역시 재활용 나일론 소재로 만들었고, 속건 기능이 좋아 썼을 때 쾌적하다.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에 대해 영원아웃도어 쪽은 "우수한 기능성과 범용성에 친환경 가치는 물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디자인까지 추가된 상품이다. 이번 올림픽 기간 많은 국민서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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