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오창공장, 22년간 산업재해 '0'
유한양행 오창공장, 22년간 산업재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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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300인 이상 제약사 중 첫 무재해 16배수 달성
무재해 16배수를 달성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유한양행 오창공장. (사진=유한양행) 
무재해 16배수를 달성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유한양행 오창공장. (사진=유한양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28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공장이 지난 22일자로 무재해 16배수(1배수 95만2000시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무재해 16배수 달성은 임직원 300명 이상 제약사 가운데 첫 사례다. 

유한양행은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8190일) 산업재해가 한 건도 없었다면서 "노·사는 물론 협력업체를 망라한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립 노력을 펼쳐온 결실"이라고 짚었다.

유한양행 오창공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운영 중이다. 노사위원으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도 꾸려서 무재해 달성을 위해 힘썼다. 대표적 노력인 '잠재위험' 발굴이다. 그동안 지게차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석 전원차단 발판 스위치 설치, 입출하장 지게차 데크 이동 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전면 컨베이어 설치 등 잠재위험을 찾아 개선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유한양행은 지속가능발전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00대 상장기업 중 1위에 오른 바 있다. 유한양행 쪽은 "무재해 배수 달성이 아닌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노·사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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