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장중 112달러 '찍고' 하락
국제유가, 장중 112달러 '찍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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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국제유가가 장 중 한때 배럴당 112달러를 돌파하는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이날 오전 한때 배럴당 112.75달러로 사상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종가는 전날에 비해 12센트 떨어진 배럴당 110.21달러로 마감했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종가는 5일만에 처음으로 전날보다 하락한 것. 이로써, 국제유가는 한 주동안 배럴당 5달러 6센트가 올랐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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