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어린이집에 '스마트팜 채소' 선물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어린이집에 '스마트팜 채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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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 스마트 팜에서 김주학 지사장(오른쪽 둘째)이 어린이집 원장들한테 채소를 건네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27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 스마트 팜에서 김주학 지사장(오른쪽 둘째)이 어린이집 원장들한테 채소를 건네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27일 '스마트 팜'에서 수확한 채소를 인근 어린이집 세 곳에 선물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김주학 하나로마트 창동점 지사장은 이날 도봉도선어린이집, 사랑나무어린이집, 늘사랑어린이집 원장한테 각각 100포기씩 스마트 팜 채소를 건넸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인근 어린이집에 앞서 지난 7월 NH농협은행 우수고객한테 스마트 팜에서 수확한 채소를 나눠줬다. 농협유통 쪽은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어린이집이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팜에서 직접 채소를 수확하는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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