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1월 분양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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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KCC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1~83㎡의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가구의 주택 재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용문역과 도보 2분 거리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도산로와 계룡로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반경 400m 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 이내 위치해 있다. 또한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도 가깝다. 

한편,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음 달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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