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모두투어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주 2회 (목, 일요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상품은 '모두드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마젤란 5일'과 '골드카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마젤란 5일'로 구성됐다.
모두투어 상품담당자는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여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곳으로 이번 전세기 운영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대표 상품 외에도 골프족, 내년 설 황금연휴 특별편을 겨냥한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해당 전세기는 진에어가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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