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경기(일산) 권진욱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이 오는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전문대학 아주자동차대학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인 수직 이착륙 플라잉 카를 홍보하기 위해 포즈모델로 레이싱모델 김예하를 세웠다.
수직 이착륙 플라잉 카는 아주자동차대학 학생들과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아주파란프로그램(정규 수업)과 동하계 방학 중 진행하는 스타프로그램(비정규 수업)을 통해 제작됐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12월 5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ㆍ10홀에서 열린다. 아주자동차대학의 전시부스는 10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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