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B증권은 프리미엄 주식투자 구독경제 서비스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월 1만원인 구독료의 1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독료 1년 무료 혜택은 이벤트 기간인 내년 3월 31일 내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제공된다. 단, 프라임 클럽 가입 시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고 유료 결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료 구독자에게는 '매월 1종목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추가 혜택이 있다. '매월 1종목 증정 이벤트'는 매월 초 프라임 클럽에서 선정한 5~8개의 유망종목 중 1개 종목을 랜덤박스를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다.
프라임 클럽은 MTS(M-able, M-able MINI), HTS(H-able)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1일 1종목을 추천해 주는 '오늘의 추천주', 오늘의 투자를 준비하는 '오늘의 전략', 실시간 'PRIME 증권방송' 등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푸쉬 알림 등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영업점과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 PB'를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실시간 특별 맞춤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지난 2년간 PRIME CLUB 구독경제 서비스에 보여주신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투자자분들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 이벤트는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마블)' 및 HTS 'H-able(헤이블)'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프라임센터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