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최고디지털책임자
[프로필]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최고디지털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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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신한금융지주 CDO (사진=신한금융지주)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CDO (사진=신한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ICT 전략을 총괄할 최고디지털책임자(CDO)에 김명희(53세)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을 24일 임명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국내 대표 여성 DT 전문가로 한국IBM, SK텔레콤 디지털 부문을 거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정부의 '민간 우수인재 헤드헌팅' 제도가 도입된 후 발탁된 최초의 여성 고위공무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 부사장은 민·관을 넘나들며 쌓은 DT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금융의 디지털·ICT 전략 수립·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다음은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CDO 부사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 (만 53세)

△학력
1990년 카이스트 전산학부 졸업
1996년 서강대 경영정보시스템(MIS) 석사
2020년 단국대 지식컨설팅 박사

△주요 경력
1990년 한국IBM 시스템 엔지니어·프로젝트 매니저·컨설턴트
2005년 한국IBM 실장
2010년 한국IBM 상무
2013년 SK텔레콤 솔루션컨설팅·IoT솔루션사업 본부장
2017년 2월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장(국장급)
2017년 7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2020년 한컴MDS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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