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신개념 기업카드 ‘多드림기업카드’
경남銀, 신개념 기업카드 ‘多드림기업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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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銀 다드림기업카드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경남은행은‘다드림기업카드’가 출시 20영업일 만에 기업회원 2천 500좌를 돌파하며 단일 기업카드 상품으로 최단기간 최대 발급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1일당 125개 이상 기업체가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이같은 추세라면 올 상반기 1만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드림기업카드’는 종전 기업카드의 부가 서비스기능을 한층 높여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기본서비스를 강화하고, 금융서비스와 투어(Tour)서비스, 특별서비스를 모두 반영해 기업카드의 경쟁력을 높인데 있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기하학적이고 세련되게 카드를 디자인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기업카드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도 인기 비결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다드림기업카드’는 ▲모든 가맹점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 ▲GS칼텍스 리터당 50원 할인 ▲주요 면세점 15% 할인 ▲최고 1억원 항공상해보험 무료 가입 ▲호텔 및 콘도 등 연중 할인 ▲항공권 최대 7% 할인서비스가 제공되며, ▲외화 환전 및 송금수수료 50% 할인 ▲여수신 금리 최대 0.5% 우대 ▲각종 수신 수수료 등을 면제해 주는 특화된 기업카드이다.

이 밖에도 ▲KNB U-Cash 이용료 할인 ▲인터넷을 통한 카드 이용내역 등의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은행 정세명 카드사업부장은 “‘다드림기업카드’는 기업카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인카드의 부가서비스 기능을 접목하고, 특히 개발 초기단계에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기업체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신개념 기업카드”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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