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불고기·양념갈비·육포 등 6종 26일까지 예약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비에이치씨(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에서 임인년 설 명절을 겨냥한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17일 bhc에 따르면, 창고43에서 준비한 임인년 설 선물세트는 구이 3종, 불고기 1종, 양념갈비 1종, 육포 1종 등 6종이다.
구이 3종은 '창고 한우 명작'(2.4㎏), '창고 스페셜 1호'(2.4㎏), '창고 스페셜 2호'(2.4㎏)로 나뉜다. 창고 한우 명작엔 등심·안심·안창·치마살이 들어있고, 창고 스페셜 1호는 등심·안심·채끝을, 창고 스페셜 2호는 등심·불고기·국거리를 묶었다.
'창고 후레쉬'(2.4㎏)는 불고기와 국거리로만 이뤄졌고, '창고43 양념갈비세트'(4㎏)는 양념으로 맛을 낸 소갈비다. 소고기 본연의 식감을 살린 '창고43 명품 수제 육포 세트'는 30g 6개와 50g 10개로 출시됐다.
창고43 설 선물세트는 이달 26일까지 총 19개 직영점 계산대와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네이버에선 창고43 점포를 고른 뒤 예약 버튼을 눌러야 한다. 배송일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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