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NH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NH Now 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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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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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NH투자증권은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온라인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인 'NH Now ELS'를 출시,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온라인전용 NH Now ELS는 10만원 단위로 증액해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하는 온라인전용 'NH Now ELS 1호'는 테슬라(Tesla Inc)와 AMD(Advanced Micro Device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부터 매월 조기상환평가일이 돌아오며,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3,4,5개월), 80%(6,7,8월), 75%(9,10,11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4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온라인매체(홈페이지, HTS, MTS)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NH Now ELS 출시를 기념해 QV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온라매체에서 Now ELS 청약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Now ELS를 청약하는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최대 3만원(3000만원 이상 가입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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