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신한증권©서울파이낸스 |
'SH KO 파생상품투자신탁 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존형 상품으로 운용은 SH자산운용이 맡는다. 전체기간 중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 포함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35% 초과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중도상환없이 만기에 기초자산 가격이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7.0% 수준의 수익이 발생한다.
'한국 한-중 주가지수연계 1단위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는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존형 상품으로 운용은 한국투신운용이 맡는다.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펀드 설정 후 3개월마다 총 4회의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중 낮은 지수가 기준가격대비 80%(1차), 75%(2차), 70%(3차), 65%(만기) 이상인 경우 4.65%(1차), 9.30%(2차), 13.95%(3차), 18.6%(만기 1년기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전체기간 중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중 한 지수라도 기준가격대비 50% 초과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중도상환없이 만기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소 5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8.6% 수준의 수익이 발생한다.
김대홍 굿모닝신한증권 WM부 부장은 "변동성이 큰 장세가 지속이 되고 있는 요즘 고객들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 일정부분 하락하는 시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 펀드 모두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고, 만기이전 중도환매시 환매금액의 5~7%의 해지수수료가 부과된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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