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WTI 7% 급등 110달러 돌파···11년 만에 최고
[속보] 국제유가, WTI 7% 급등 110달러 돌파···11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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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3일 만에 하락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 급등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7%(7.19달러) 급등한 11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11년 5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가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간 7.9%(8.29달러) 오른 113.2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안전자산인 금값은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1.1%(21.50달러) 떨어진 1,922.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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