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한국후지쯔는 22일 2.5인치 SATA 400GB 외장형 하드디스크 '카미(Calmee) 문(Moon) 400GB' 를 출시했다.

▲ 한국후지쯔 2.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 '카미 문 400GB' © 서울파이낸스

 
eSATA를 채택한 카미는 최대 1.5Gbps의 전송속도(USB 2.0의 약 3.5배)를 보이며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USB와 eSATA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체를 1.8mm 통 알루미늄으로 처리해 발열과 소음이 줄어들었다. 데이터를 일일이 복사하지 않고, 버튼 하나로 PC의 폴더에 동기화 및 백업을 할 수 있는 원터치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