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3개 협력사와 성과공유 과제 이행 합의
KTF, 3개 협력사와 성과공유 과제 이행 합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KTF는 23일 잠실 본사에서 ‘KTF-협력사 성과공유 제4차 과제수행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약정 체결식에는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과 3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성과공유 과제 수행 약정식에서 KTF 김기열 부사장과 우수협력사 대표가 약정서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성과공유 과제 수행 약정은 KTF가 제안 접수를 받아 이행과제를 선정하고 협력사가 이를 수행하면 추후 평가를 통해 성과를 협력사와 공유하는 KTF의 상생경영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KTF는 주영정보통신㈜,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에이스안테나 등 3개사와 성과공유 과제에 대한 개발목표, 개발일정 및 성과배분 등의 기본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한편, 이번 과제는 지난 1월부터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과제 제안 접수를 받아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과제는 8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KTF는 네트워크 투자비를 절감하고 안정된 3G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은 “성과공유 과제 약정 체결은 KTF의 상생경영 실천 의지를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발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