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판매량 8만장 돌파
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판매량 8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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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쏘 핏업팬츠 화보 (사진=이랜드월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는 여성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미쏘의 '핏업팬츠' 누적 판매량이 8만장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미쏘 핏업팬츠는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통과 길이를 구현한 라인으로 160cm와 165cm 두가지 중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와이드핏부터 부츠컷·일자컷까지 출시돼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올해 데님 라인까지 추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핏업팬츠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8만장 이상 팔리며 미쏘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올여름 신상품 라인에는 라이트카키·다크블루처럼 고급스럽고 시원한 소재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새 색상까지 추가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핏업팬츠는 다른 SPA 브랜드와 비교해 한국 여성의 체형에 잘 맞는 미쏘의 강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라며 "신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1주일간 50% 이상 판매율을 기록하는 효자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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